무엇인가? 할때는 정해져있는가?
모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다.
"너 나이가 몇살이냐?"
"왜요? 20살넘었죠."
"그럼 어른이네."
"네. 전 어른스럽다고 생각해요. 행동도 그렇게 하구요."
"그럼 이일을 배워보는건 어때?"
"제가 그런 막중한 일을 어떻게해요. 너무 어려요. 경험도 없구요."
"그럼 20대가 어리면, 30대에는 괜찮을까? 40대는 좋은 나이일까?
누구에게나 좋은 시기가 적당한 때에 좋은 기회가 오는건 아니란다.
무엇인가 해보려고 도전해보고 그것이 성공할거라 믿고 꾸준히 해다가보면
분명한 성공의 길이 보일거야!"
정확한 대사를 아니지만 이 한 장면의 나의 마음을 움직였다. 아니 흔들었다.
매번 무슨일을 할때 지금은 때가 아니다. 지금의 기회가 아니다. 다음 기회를 노려야지 그런 생각에 빠져 있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를 만들고 매일 일기를 쓰면서 글쓰는 연습을 해보자 다짐했지만, 자연히 작심3일로 끝나며 블로그는 자연히 수면상태가 되었다.
퇴근 후 저녁밥을 먹으며 드라마의 한장면이 이렇게 내가 블로그를 다시 쓰게 할줄은 몰랐다.
그러나 이 돈은 하루가 지나면 모두 없어진다. 그러면 당신은 이 돈을 어디에 쓰고 싶은가?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면 이런말이 써져있다.
이 돈은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며 이 돈을 어떻게 쓸지는 모두에게 자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돈의 의미를 모른다.
바로 위의 금액은 우리가 하루의 시간을 초 단위로 계산하면 나오는 숫자이다.
하루에 86400초를 살면서 지낸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건 대부분은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중에 몇부위들은 하루의 분까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초단위까지는 모를것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나 예기를 한다. 시간을 분단위 초단위까지로 나눠서 쓰라고 돈보다 시간이 아까운 인생을 살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이런 SNS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
난 하루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략 10만원의 금액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1시간에 12,500원의 값어지는 일하며 1분에 208원, 1초에 3원이라는 계산이 된다.
누가 직생활하면서 이런 계산까지 하면서 살까 생각하지만 이렇게 끝이 없는 직장생활의 짧으면 4~5년 길면 10~15년을 일하며 같은 쳇바퀴같은 삶을 살아갈까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세상의 1개의 직장으로 미래를 그리는 삶은 사는 사람들은 극소수일 것이다.
그래서 투잡 쓰리잡을 준비 하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딱히 취미, 특기로 없는 나에게 글쓰는것은 자신 없지만 나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그것이 어쩌면 지금의 삶의 다른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 도전해볼 생각이다.